금산군, 진악산 마당바위~물굴봉 등산로 정비

백운석 기자 2024. 5. 30.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금산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환경 조성을 위해 2억 원을 들여 진악산 마당바위~물굴봉 등산로 1.5㎞구간을 정비했다.

30일 군에 따르면 이번 등산로 정비는 개삼저수지에서 마당바위를 지나 물굴봉까지 연결하는 등산코스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자연친화적 숲길 조성에 중점을 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억원 들여 회귀코스 1개→3개로 확대
정비된 진악산 마당바위~물굴봉 등산로.(금산군 제공)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환경 조성을 위해 2억 원을 들여 진악산 마당바위~물굴봉 등산로 1.5㎞구간을 정비했다.

30일 군에 따르면 이번 등산로 정비는 개삼저수지에서 마당바위를 지나 물굴봉까지 연결하는 등산코스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자연친화적 숲길 조성에 중점을 뒀다.

군은 이번 정비를 통해 기존 1개였던 진악산 회귀코스를 3개로 확대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께서 진악산의 시원한 자연환경을 느끼며 등산을 통한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도 챙기시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주민 건강과 안전한 산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