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그룹 활동 연장 동의…강예서·마시로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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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플러가 그룹 활동 연장에 동의하고 재계약에 합의했다.
다만, 멤버 강예서와 마시로는 재계약을 하지 않고 케플러 활동을 종료한다.
웨이크원·스윙 엔터테인먼트는 오늘(30일) "당사는 Mnet 프로젝트 그룹 '케플러'로 활동 중인 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에, 서영은과 그룹 활동 연장을 위한 재계약에 합의하였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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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플러가 그룹 활동 연장에 동의하고 재계약에 합의했다. 다만, 멤버 강예서와 마시로는 재계약을 하지 않고 케플러 활동을 종료한다.
웨이크원·스윙 엔터테인먼트는 오늘(30일) "당사는 Mnet 프로젝트 그룹 '케플러'로 활동 중인 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에, 서영은과 그룹 활동 연장을 위한 재계약에 합의하였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케플러는 프로젝트 활동 종료 이후에도 7인 체제로 케플러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게 됐다.
이어 소속사 측은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당사와 멤버 마시로, 강예서는 향후 예정된 콘서트를 끝으로 케플러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하였다"면서 "지난 2년 6개월간 케플러로 모든 활동에 최선을 다해준 마시로와 강예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9명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정규 1집 국내 활동을 비롯해 오는 7월 일본 콘서트까지 남은 국내외 활동은 물론 각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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