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공연 출연

곽현수 2024. 5. 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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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축하 무대에 오른다.

알리는 오늘(30일) 저녁 7시부터 열리는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공연'에 출연한다.

또한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전 세계 116개국 225개 저작권단체가 소속된 CISAC(국제저작권관리단체 연맹) 세계총회를 이사국으로써 20년 만에 대한민국 서울에서 주관하게 된 것을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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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원 컴퍼니

가수 알리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축하 무대에 오른다.

알리는 오늘(30일) 저녁 7시부터 열리는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공연'에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1964년 설립 이후 음악 저작권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음악 저작물 사용자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며 대한민국 음악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이다.

또한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전 세계 116개국 225개 저작권단체가 소속된 CISAC(국제저작권관리단체 연맹) 세계총회를 이사국으로써 20년 만에 대한민국 서울에서 주관하게 된 것을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알리는 전 세계 저작권 단체 회장단 300여 명이 모이는 자리에서 무대에 올라 여러 히트곡 무대를 선보인다.

알리는 '365일', '지우개' 등의 곡들을 히트시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뮤지컬 '프리다',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능력을 선보였다.

지난 1월에는 소속사 뮤직원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후 다양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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