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강원소방지부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승직 적체 해소”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소방지부가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과 승진 적체 해소를 촉구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소방지부는 30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공무원 정원 책정 기준을 일반직공무원과 동등하게 맞춰달라"며 "일반직공무원들의 정원 책정 기준을 보면 6~7급이 50%에서 60%의 비율이지만 소방공무원은 6~7급 비율이 20%가 채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소방지부가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과 승진 적체 해소를 촉구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소방지부는 30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공무원 정원 책정 기준을 일반직공무원과 동등하게 맞춰달라"며 "일반직공무원들의 정원 책정 기준을 보면 6~7급이 50%에서 60%의 비율이지만 소방공무원은 6~7급 비율이 20%가 채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라도 정부는 공정과 정의의 첫걸음인 차별을 조정해 달라"며 "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한 정당은 소방공무원의 수당을 올려주겠다고 현수막을 걸고, 또 다른 정당은 전에 없던 소방공약을 발표했다. 공약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국민에게 존중받는 직업인 소방관이 스스로 그 직업을 존중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앞으로 시민의 생명과 가치를 존중하며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