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정서진의 해 질 무렵
2024. 5. 30. 16:00
미세먼지가 적고 구름이 적은 날에는 멋진 일몰을 만날 가능성이 큽니다.
정서진에서의 해넘이는 바다가 아닌 산 너머로 지는 해여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일몰 직전까지 이글거리는 태양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해가 진 후 갯골에 어스름이 깔리고, 반대편에 하늘에는 조각달이 떠올랐습니다.
사진가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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