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파리, ‘트샴트’에 최적화된 신제품 ‘본드 리페어’ 출시

펌, 염색, 탈색 등 헤어 시술을 자주 받다 보면 손상된 모발이 고민일 수밖에 없다. 손상된 모발을 위해 매번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헤어 클리닉을 받기는 부담스럽기 때문에 집에서 쉽게 머릿결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로레알파리 ‘본드 리페어 프리 트리트먼트, 샴푸, 컨디셔닝 헤어팩’ (좌측부터)

특히, 최근 자신만의 개성을 염색, 펌 등 다양한 헤어 스타일로 표현하면서 극손상모를 가진 이들이 많아진 만큼 머릿결 관리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또는 관리를 해도 머릿결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머리 감는 순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모발에 영양이 없고, 큐티클 층이 갈라져 푸석하고 쉽게 깨지는 극손상모는 샴푸를 사용했을 때 손으로 빗질이 되지 않을 만큼 엉키는 경우가 많다. 샴푸를 하는 과정에서 모발이 엉키면 추가적인 손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샴푸 전 트리트먼트를 먼저 사용해 모발 엉킴을 완화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원리로 일명 ‘트샴트’가 극손상 헤어 데미지 케어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트샴트’는 샴푸 후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기존의 루틴이 아닌 샴푸 전 트리트먼트를 먼저 사용한 후 샴푸, 트리트먼트 순서로 머리를 감는 헤어 케어 루틴이다.

로레알파리 ‘본드 리페어 프리 트리트먼트, 샴푸, 컨디셔닝 헤어 (좌측부터)

한국 1위 헤어 케어 브랜드 로레알파리는 떠오르는 헤어 케어 트렌드 ‘트샴트’에 최적화된 신제품 ‘본드 리페어’를 새롭게 출시했다. ‘본드 리페어’는 ‘프리 트리트먼트’, ‘샴푸’, ‘컨디셔닝 헤어팩’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트샴트 케어 전용 트리트먼트인 ‘본드 리페어 프리 트리트먼트’는 샴푸 전 첫 번째 단계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젖은 모발의 엉킴을 완화해 추가적인 손상을 방지해주며, 코팅되지 않은 모발 내부 깊숙이 영양을 넣어줘 근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손상모 케어가 가능하다.

두 번째 단계에 사용하는 ‘본드 리페어 샴푸’는 풍부한 거품으로 개운한 딥 클렌징과 손상 케어가 동시에 가능하며,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는 ‘본드 리페어 컨디셔닝 헤어팩’은 쫀쫀한 텍스처로 소량으로도 손상모를 부드럽게 케어해준다.

또한, ‘본드 리페어’ 3종 모두 로레알파리만의 핵심 기술인 본딩케어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손상되고 약해진 모발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케어해준다. 3종을 함께 사용 시 모발 강화율이 +190%까지 증가해 감을수록 강화되는 모발을 선사하는 4세대 데미지 케어 제품으로 근본적인 극손상모 케어가 가능하다. 합리적인 가격 대비 용량도 넉넉해 부담 없이 쉽게 홈 셀프 클리닉을 할 수 있다.

한편, ‘트샴트’ 루틴과 함께 건강하게 빛나는 머릿결을 완성시켜주는 로레알파리 ‘본드 리페어’는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되는 올영 세일 기간 동안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최대 28% 할인 판매한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