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공공 배달앱 '전주맛배달' 누적 매출액 100억원 눈앞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 공공 배달앱 '전주맛배달' 누적 매출액이 1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소상공인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독과점을 막기 위해 전주맛배달을 2022년 2월 28일 출시한 이후 누적 매출액이 98억6000여만원(주문 45만4923건)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100억원 맞이 리뷰왕 100인은 리뷰를 많이 쓴 상위 100명에게 전주맛배달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전주시 공공 배달앱 ‘전주맛배달’ 누적 매출액이 1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기념해 내달 한 달간 할인쿠폰 증정 등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연다.
100억원 돌파 기념 소비자 어워즈는 총 주문 금액 구간별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데, 기간 내 결제 완료 시 자동 응모된다. 누적 주문 금액 10만원 미만은 150명을 추첨해 전주맛배달 2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10만~20만원 미만은 10명을 추첨해 전주사랑상품권 10만원 충전 혜택을 제공한다. 20만원 이상은 2명을 추첨해 LG 스탠바이미 TV를 증정한다.
100억원 맞이 리뷰왕 100인은 리뷰를 많이 쓴 상위 100명에게 전주맛배달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100억원 돌파일 맞히기는 6월 7∼10일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 정답자 1000명에게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00억원 돌파기념은 누적 매출 100억원을 넘어선 다음 날 선착순 2000명에게 3000원 할인 쿠폰을 선물한다. 설문조사는 같은달 3∼16일 2주간 소비자와 가맹점이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각각 1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준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맛배달 매출 100억원은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며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공공 배달앱으로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