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철강금속 제조 디지털전환 실증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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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 '철강·금속 디지털 전환 실증센터'가 들어선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서 '철강·금속 디지털 전환 실증센터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5년간 220억원을 투입해 사업 주관기관인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에 철강·금속 제조공정 장비를 갖추고 가상 실증공장을 활용해 실제 공정과 유사한 제조 데이터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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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 '철강·금속 디지털 전환 실증센터'가 들어선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서 '철강·금속 디지털 전환 실증센터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5년간 220억원을 투입해 사업 주관기관인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에 철강·금속 제조공정 장비를 갖추고 가상 실증공장을 활용해 실제 공정과 유사한 제조 데이터를 구축한다.
이를 활용해 중견·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을 지원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도는 철강·금속 제조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화가 절실하지만 중견·중소기업이 이에 어려움을 겪자 지난해 '디지털 전환 및 가상 융합경제 활성화 조례'를 제정, 디지털 대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철강, 금속을 비롯해 전통 제조 산업에 디지털 옷을 입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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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박정노 기자 jn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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