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해수부 주관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

경북=심용훈 기자 2024. 5. 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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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포항 호미곶 권역(포항시 호미곶면 대보2·3리, 구만1리)이 선정돼 총사업비 88억원(국비 62억)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 주민의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어촌의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마을 특화발전을 도모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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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터 조성사업
경상북도청사./사진제공=경북도


경북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포항 호미곶 권역(포항시 호미곶면 대보2·3리, 구만1리)이 선정돼 총사업비 88억원(국비 62억)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 주민의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어촌의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마을 특화발전을 도모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된 호미곶 권역은 '행복한 삶터 조성사업'으로 마을 특산물 홍보와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한 다목적 센터 조성, 마을 교량 확폭, 마을길 정비, 호미곶항 방파제 미관정비 등을 추진한다.

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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