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日 페스티벌 초청...'요기보 붐 도쿄' 출연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빌리가 열도 공략에 나선다.
미스틱스토리는 30일 "빌리가 다음 달 1일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요기보 붐 도쿄 2024'(Yogibo BOOM TOKYO)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빌리는 지난해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다.
소속사 측은 "빌리는 특유의 스토리텔링을 녹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강렬한 빌리표 칼군무와 완성도 높은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빌리가 열도 공략에 나선다. 일본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미스틱스토리는 30일 "빌리가 다음 달 1일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요기보 붐 도쿄 2024'(Yogibo BOOM TOKYO)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요기보 붐 도쿄 2024'는 음악, 패션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페스티벌이다. 한국과 일본에서 사랑 받는 18팀이 공연을 펼친다.
현지 인기를 입증한다. 빌리는 지난해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발매한 미니 1집 '노크-온 이펙트'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상위권에 올랐다.
소속사 측은 "빌리는 특유의 스토리텔링을 녹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강렬한 빌리표 칼군무와 완성도 높은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빌리는 유럽 9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오는 7월 12일 독일 뮌헨을 시작으로 '아워 플라워드-빌리브 유'를 이어간다.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