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군산 방축도 방문…"안전한 일상생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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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직원들이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주거시설 점검 활동을 펼쳤다.
공단은 30일 자매결연마을인 전북자치도 군산시 방축도를 방문, 주거시설 안전 점검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섬 내 30여 가옥을 방문해 전기·가스 안전 점검과 화재경보기를 설치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교류를 이어나가 지역사회의 활력을 증진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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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강교현 기자 = 국민연금공단 직원들이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주거시설 점검 활동을 펼쳤다.
공단은 30일 자매결연마을인 전북자치도 군산시 방축도를 방문, 주거시설 안전 점검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섬 내 30여 가옥을 방문해 전기·가스 안전 점검과 화재경보기를 설치했다. 또 비상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소화기와 구급함도 전달했다.
이외에도 해안가 일대 정화 활동을 펼쳐 마을 생활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탰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교류를 이어나가 지역사회의 활력을 증진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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