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군산 방축도 방문…"안전한 일상생활 지원"

강교현 기자 2024. 5. 3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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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직원들이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주거시설 점검 활동을 펼쳤다.

공단은 30일 자매결연마을인 전북자치도 군산시 방축도를 방문, 주거시설 안전 점검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섬 내 30여 가옥을 방문해 전기·가스 안전 점검과 화재경보기를 설치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교류를 이어나가 지역사회의 활력을 증진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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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마을…주거시설 안전상태 점검·마을 생활환경 개선 활동
국민연금공단은 30일 자매결연마을인 전북자치도 군산시 방축도를 방문해 주거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공단 제공)2024.5.30/뉴스1

(군산=뉴스1) 강교현 기자 = 국민연금공단 직원들이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주거시설 점검 활동을 펼쳤다.

공단은 30일 자매결연마을인 전북자치도 군산시 방축도를 방문, 주거시설 안전 점검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섬 내 30여 가옥을 방문해 전기·가스 안전 점검과 화재경보기를 설치했다. 또 비상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소화기와 구급함도 전달했다.

이외에도 해안가 일대 정화 활동을 펼쳐 마을 생활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탰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교류를 이어나가 지역사회의 활력을 증진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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