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농진청과 AI 스마트 농업 솔루션 협의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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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과 농촌진흥청이 '스마트 농업 협력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농진청은 농업 공공 데이터를 공유하면 대동은 AI(인공지능) 기술로 스마트 농업 솔루션을 개발한다.
또 정밀농업 기술을 개발하고 농기계와 스마트 농업 기술 표준화, 드론·위성을 활영한 AI 솔루션 개발 등을 한다.
나영중 대동 AI플랫폼사업부문장은 "스마트 솔루션 개발과 AI 정밀농업 전환, 확산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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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과 농촌진흥청이 '스마트 농업 협력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농진청은 농업 공공 데이터를 공유하면 대동은 AI(인공지능) 기술로 스마트 농업 솔루션을 개발한다.
구체적으로 대동커넥트 앱에 '농업 GPT' 생성형 AI를 도입하고, AI 병해충 진단 서비스를 개발한다. 또 정밀농업 기술을 개발하고 농기계와 스마트 농업 기술 표준화, 드론·위성을 활영한 AI 솔루션 개발 등을 한다. 개발한 솔루션들은 대동이 앞서 업무협약을 맺은 국내 농업경영체들의 단체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의 4158개 필지(약 18만평)에 시범 도입된다.
산업화가 가능한 소재 작물과 스마트팜 제어 솔루션, 환경·생육 예측 서비스도 개발한다. 자율작업 트랙터와 농업 로봇 실증·교육에도 협력한다.
대동은 최근 AI 로봇과 소프트웨어 전문 계열사인 대동에이아이랩을 설립했다. 김병석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장은 "협의체를 통해 스마트농업 기술이 농촌 현장에 더 빠르게 녹아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영중 대동 AI플랫폼사업부문장은 "스마트 솔루션 개발과 AI 정밀농업 전환, 확산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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