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대표 홈페이지 8년만에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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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대표 홈페이지를 8년 만에 새로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급변하는 디지털 수요에 신속·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대민서비스 제공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으로 대표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이날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8년 만에 대대적으로 개편된 울산항만공사 홈페이지는 메뉴 체계 단순화와 직관적인 콘텐츠 배치 등을 통해 가독성을 크게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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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항만공사는 대표 홈페이지를 8년 만에 새로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급변하는 디지털 수요에 신속·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대민서비스 제공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으로 대표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이날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8년 만에 대대적으로 개편된 울산항만공사 홈페이지는 메뉴 체계 단순화와 직관적인 콘텐츠 배치 등을 통해 가독성을 크게 높였다.
또 모바일 이용자와 디지털 취약계층을 고려해 글자 크기를 비롯한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대폭 개선했다.
특히 반응형 웹으로 구축된 울산항만공사 홈페이지는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접속하는 다양한 기기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고 정보 접근성도 한층 높였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홈페이지 이용객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적극 소통하는 홈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이용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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