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선정됐다…'산학연협력단지 조성 혁신파크 트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대학교는 교육부의 올해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 혁신파크 트랙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강원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대학 내 유휴공간을 구조 변경해 기업과 연구소의 입주를 지원하는 등 대학 중심의 산학연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강원대는 6월 중 교육부와의 협약 체결과 본 사업에 착수해 춘천캠퍼스 '캠퍼스 혁신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첨단바이오, ICT(정보통신기술), 빅데이터 융·복합 산업 지역혁신 거점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대학교는 교육부의 올해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 혁신파크 트랙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강원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대학 내 유휴공간을 구조 변경해 기업과 연구소의 입주를 지원하는 등 대학 중심의 산학연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강원대는 6월부터 2029년 5월까지 총 80억원의 국비를 지원 받는다.
강원대는 6월 중 교육부와의 협약 체결과 본 사업에 착수해 춘천캠퍼스 '캠퍼스 혁신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첨단바이오, ICT(정보통신기술), 빅데이터 융·복합 산업 지역혁신 거점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강원대는 산학융합 R&D(연구개발), 대학 기술이전과 사업화 등을 추진해 대학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혁신역량을 활용한 지역 첨단산업 단계별 지원을 강화한다. 또 캠퍼스 혁신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 신기술창업집적지역, 강원 춘천 강소연구개발특구와 사업 간 연계를 통해 지역 발전을 돕는다.
장철성 강원대 산학협력단장은 "대학 내 산학연 협력 거점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상생의 성공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