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적재함서 불…50대 화상
이영주 기자 2024. 5. 30. 15:39
[순천=뉴시스]이영주 기자 = 30일 오전 10시 19분께 전남 순천완주고속도로 상행선 11㎞ 지점에서 50대 A씨가 몰던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A씨가 양 손에 2도 화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A씨는 불을 끄던 중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