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적재함서 불…50대 화상

이영주 기자 2024. 5. 3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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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이영주 기자 = 30일 오전 10시 19분께 전남 순천완주고속도로 상행선 11㎞ 지점에서 50대 A씨가 몰던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A씨가 양 손에 2도 화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A씨는 불을 끄던 중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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