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연극 '바보온달' 무료 공연…온달관광지 활성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단양군은 오는 31일과 다음 달 1~2일 온달관광지에서 연극 '바보온달'을 무료 공연한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구석구석 문화 배달 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행사로, 31일 첫 무료 공연은 오후 3시에 열린다.
연극 '바보온달'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온달과 평강의 전설을 상징적으로 압축한 연출이 돋보인다.
이 연극은 지난해 온달관광지에서 첫선을 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양=뉴스1) 이대현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오는 31일과 다음 달 1~2일 온달관광지에서 연극 '바보온달'을 무료 공연한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구석구석 문화 배달 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행사로, 31일 첫 무료 공연은 오후 3시에 열린다. 오는 6월 1일은 오전 11시에 2일은 오후 2시에 삼족오광장 특설무대에서 각각 공연한다. 공연 시간은 50분씩이다.
연극 '바보온달'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온달과 평강의 전설을 상징적으로 압축한 연출이 돋보인다. 이 연극은 지난해 온달관광지에서 첫선을 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연극 무료 공연은 오는 6월 28일, 29일, 30일 3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온달관광지가 보유한 온달산성, 온달동굴, 드라마세트장 외에도 단양만의 특색있는 볼거리를 더 풍성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lgija20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