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경찰서, 대형화재 FTX 훈련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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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경찰서는 대구공업대학교에서 달서소방서 등과 함께 대형화재 FTX(야외기동훈련)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훈련은 경찰서장이 직접 참여해 위기 상황에 대한 신속한 보고와 전 기능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신속한 인원 대피 및 교통통제, 소방차 진·출입로 확보, 초동조치와 인명구조 훈련 등이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드론 순찰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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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경찰서는 대구공업대학교에서 달서소방서 등과 함께 대형화재 FTX(야외기동훈련)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훈련은 경찰서장이 직접 참여해 위기 상황에 대한 신속한 보고와 전 기능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신속한 인원 대피 및 교통통제, 소방차 진·출입로 확보, 초동조치와 인명구조 훈련 등이다.
◇성서경찰서, 대구 최초 드론으로 범죄 예방한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드론 순찰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드론 관련 법령 개정으로 기존 수색 위주의 활용에서 범죄 예방을 위한 드론 운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성서서는 대구청 최초로 드론 순찰을 시범 운용했다.
경찰은 드론 순찰로 인력을 최소화하기에 적합한 강창교 둘레길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약 1시간가량 드론으로 강창교 일대 범죄 예방 순찰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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