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옥구농협, 무더위 지친 농민에게 생수 무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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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옥구농협은 온열질환 위험이 커지는 농번기를 맞아 농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무료로 생수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옥구농협은 따가운 햇빛과 함께 한낮 기온이 상승하는 농번기를 맞아 농민들에게 수분을 보충해 탈진을 예방하도록 8월까지 생수를 무료로 공급한다.
전봉구 조합장은 "옥구농협은 지역사회 내 공유문화 조성과 지역공동체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농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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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군산 옥구농협은 온열질환 위험이 커지는 농번기를 맞아 농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무료로 생수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옥구농협은 따가운 햇빛과 함께 한낮 기온이 상승하는 농번기를 맞아 농민들에게 수분을 보충해 탈진을 예방하도록 8월까지 생수를 무료로 공급한다.
생수는 옥구농협 본점과 옥서지점 2곳에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원한다.
특히, 모내기가 시작되는 6월 말까지 논과 밭으로 농민들에게 직접 찾아간다.
전봉구 조합장은 "옥구농협은 지역사회 내 공유문화 조성과 지역공동체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농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구농협은 전북특별자치도 2024우수브랜드 쌀 평가에서 '못잊어 신동진'이 대상을 수상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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