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나영석 PD, 직지 홍보대사 위촉 등

임선우 기자 2024. 5. 30.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은 30일 나영석 PD를 직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청주 출신의 나 PD는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간행한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인쇄본인 직지(백운화상초록불조 직지심체요절)의 창조 가치를 세계에 전파하게 된다.

이로써 직지 홍보대사는 국외 15명과 국내 6명 등 21명으로 늘었다.

충북 청주시 시민홍보대사와 공보관 직원 20여명은 30일 흥덕구 오송읍 한 오이 재배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은 30일 나영석 PD를 직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청주 출신의 나 PD는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간행한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인쇄본인 직지(백운화상초록불조 직지심체요절)의 창조 가치를 세계에 전파하게 된다.

이로써 직지 홍보대사는 국외 15명과 국내 6명 등 21명으로 늘었다.

◇시민홍보대사 농촌봉사활동

충북 청주시 시민홍보대사와 공보관 직원 20여명은 30일 흥덕구 오송읍 한 오이 재배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은 청주·청원 통합 10주년을 맞아 '도농이 어우러진 상생발전도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홍보대사는 이날 오송읍 오이 작목반과 도·농 자매결연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