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해경, 바다의 날 맞아 연안정화 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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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는 30일 울산지방해양수산청과 함께 울산 범월갑 방파제 일원에서 합동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 29회 바다의 날을 맞아 진행됐다.
활동에는 울산항만공사(UPA)와 해양환경관리공단 울산지사(KOEM), 지역주민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했다.
정화활동에 앞서 안전교육과 해양오염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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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30일 울산지방해양수산청과 함께 울산 범월갑 방파제 일원에서 합동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 29회 바다의 날을 맞아 진행됐다.
활동에는 울산항만공사(UPA)와 해양환경관리공단 울산지사(KOEM), 지역주민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했다.
정화활동에 앞서 안전교육과 해양오염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해안에 버려진 약 1t의 폐어구와 쓰레기를 수거·처리했다.
특히 평소 접근이 어려운 취약지역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북구 구립도서관, 이영숙 작가와의 만남 마련
울산시 북구 구립도서관은 다음달 16일 오후 3시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빵으로 읽는 세계사' 이영숙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한다고 30일 밝혔다.
강연은 빵이 만들어지고 세상에 퍼지는 과정을 살펴보고, 그와 연결된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참가 신청은 북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31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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