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 '정오의 희망곡' 출연…'콘서트 맛집'다운 귀호강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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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백아(Baek A)가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단독 콘서트 '편지'를 앞두고 있는 백아는 이날 자신을 다섯글자로 표현해 달라는 요청에 '콘서트 맛집'이라고 센스 넘치게 소개했으며 신곡 '시차'를 라이브로 열창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2024 백아 단독 콘서트 '편지'는 오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총 2일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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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백아(Baek A)가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백아(Baek A)는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단독 콘서트 '편지'를 앞두고 있는 백아는 이날 자신을 다섯글자로 표현해 달라는 요청에 '콘서트 맛집'이라고 센스 넘치게 소개했으며 신곡 '시차'를 라이브로 열창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 '시차' 뮤직비디오에 '횹사마' 채종협에 출연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뮤직비디오가 너무 좋다. 꼭 한 번 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건반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사소한 방송 사고가 일어났으나 백아는 '생방송의 묘미'라며 재치있게 대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피아노 연주와 함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슈퍼샤이',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소나기' 등 최근 히트곡들을 메들리로 열창하며 독보적 음색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처럼 백아는 넘치는 음악성과 자연스러운 입담,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이날 스페셜 DJ를 맡은 배우 윤가이를 자신의 콘서트에 초대하는 등 '콘서트 맛집'다운 자신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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