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영남대 '지방시대 대응 지역혁신 동반성장 포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시와 영남대는 30일 지방시대 대응 지역혁신 동반성장 포럼을 열었다.
영남대 글로벌 컨벤션 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최외출 영남대 총장,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교수와 대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심각한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인구 집중으로 인한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전략과 과제를 모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와 영남대는 30일 지방시대 대응 지역혁신 동반성장 포럼을 열었다.
영남대 글로벌 컨벤션 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최외출 영남대 총장,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교수와 대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심각한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인구 집중으로 인한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전략과 과제를 모색했다.
기조 강연을 한 박기관 지방시대위원은 분권형 국가의 주요 과제로 ▲지방주도권 강화 ▲지방 특화 서비스 제공 및 지역 간 유연한 공동 대응 ▲지방의 책임성 및 역량 강화를 제시했다.
‘상생을 통한 경산시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초청 강연과 경산 정주 여건 개선 방안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조현일 시장은 “지역균형 발전을 주제로 지역혁신 방안을 함께 토론하는 이번 포럼이 민·관·산·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