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폴리텍대·잉그리스 ‘AI 인재 양성’ 업무협약

허진실 기자 2024. 5. 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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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이하 대전폴리텍대)는 인공지능(AI)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잉그리스와 인공지능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전폴리텍대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아마존 웹 서비스아카데미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기초부터 실무까지 학습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구축돼 있다"며 "앞으로 산업계 수요에 맞는 실무 인재 양성으로 산학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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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에서 이기로 잉그리스 대표(왼쪽 두번째)와 이동환 대전폴리텍대 산학협력단장(오른쪽 두번째)이 인공지능(AI)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폴리텍대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이하 대전폴리텍대)는 인공지능(AI)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잉그리스와 인공지능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인력·교육·정보·기술 상호 교류 △공동연구과제 수행 △시설 및 실험·실습 기자재 공동 활용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잉그리스는 AI를 기반으로 한 기상 기후자료 유통서비스를 개발해 특허를 받은 기업이다. 이외에도 전자통신연구원(ETRI) 재난경보생성시스템을 구축하고 라오스·필리핀 태풍 감시 예측 플랫폼을 만드는 등 데이터 사업 플랫폼을 위한 AI엔진을 제공하고 있다.

대전폴리텍대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아마존 웹 서비스아카데미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기초부터 실무까지 학습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구축돼 있다”며 “앞으로 산업계 수요에 맞는 실무 인재 양성으로 산학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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