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

오중일 2024. 5. 30.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장흥군은 29일 군민회관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지역내 청년공동체를 발굴·육성하고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사회 활동기반 마련과 지역활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출범식 이후에는 조어진 전남도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 정책실장을 초청해 청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성 군수 "주거·문화·교육 등 청년지원 정책 발굴할 것"

장흥군은 29일 군민회관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장흥군

[더팩트 l 장흥=오중일 기자] 전남 장흥군은 29일 군민회관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지역내 청년공동체를 발굴·육성하고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사회 활동기반 마련과 지역활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공동체 팀들은 팀별 600만 원의 과업수행비를 지원 받아 11월까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활동을 마친 후에는 네트워크 행사, 성과공유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각 청년공동체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활동 계획과 포부를 밝히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년공동체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아이템 개발과 판매, 문화·관광자원 홍보, 청년대상 취업교육, 지역 축제 참여,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출범식 이후에는 조어진 전남도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 정책실장을 초청해 청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청년들이 장흥에서 행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문화·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청년지원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많은 청년들이 장흥에서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forthetr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