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농수산물시장·육거리시장서 수산물 환급 행사

임선우 기자 2024. 5. 3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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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6월 두 차례에 걸쳐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6월1일~7일, 8일~12일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육거리종합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액의 일부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수산물 제로페이 상품권으로 구매한 수산물이나 정부비축 품목, 일반음식점(횟집 등), 수입 수산물, 법인카드 구매 품목은 제외된다.

농수산물도매시장 환급 부스는 수산동 앞, 육거리종합시장 부스는 멀티지원센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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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6월 두 차례에 걸쳐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6월1일~7일, 8일~12일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육거리종합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액의 일부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환급액은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원이다.

수산물과 함께 젓갈류 등 국내산 원물 70% 이상을 이용한 가공식품도 포함된다. 수산물 제로페이 상품권으로 구매한 수산물이나 정부비축 품목, 일반음식점(횟집 등), 수입 수산물, 법인카드 구매 품목은 제외된다.

농수산물도매시장 환급 부스는 수산동 앞, 육거리종합시장 부스는 멀티지원센터에 있다.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당일 구매한 카드 영수증이나 현금 영수증을 가져가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행사는 6월로 종료되니 많은 시민의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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