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6월 팬미팅 개최…군백기 후 팬들과 첫 만남

[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하성운이 드디어 팬들과 재회한다. 

하성운은 다음달 22~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미팅 '하늘 저니'(2024 HA SUNG WOON FANMEETING [HA:NEUL JOURNEY])를 개최한다.

군백기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미팅이다. 하성운은 지난달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하늘 저니'는 공식 팬클럽 '하늘(HA:NEUL)'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앞으로도 함께할 여정"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30일 하성운의 팬미팅 포스터를 오픈했다. 시원한 느낌의 셔츠와 진은 입고 청량한 매력을 뿜어냈다.

소속사 측은 "하성운은 팬들을 향한 사랑을 가득 담아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하늘 저니'는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는 6월 3일 오후 8시 선예매를, 6월 7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