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母, '열혈사제2' 찍는중…내가 하고 싶은 감독님인데 답답"('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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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이 배우로 활동 중인 엄마 최수민의 근황을 전했다.
차태현은 "나 그런 분들과 하고 싶다. 그런데 엄마가 다 한다. 나 좀 소개해달라고. 답답하다. 내가 여기서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엄마 따라다니며 감독님들을 만나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차태현의 엄마는 '영심이', '달려라 하니' 성우로 유명한 최수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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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차태현이 배우로 활동 중인 엄마 최수민의 근황을 전했다.
차태현은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99년도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어머니에게 새벽까지 훈계를 듣곤 했다. 잘 되고 나서도 좋은 얘기를 많이 못 들었다. 정확하게 얘기해주시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새 우리 엄마가 제일 부럽다. 배우로도 활동하시는데 제가 정말 같이 하고 싶은 감독님과 다 하고 계신다. '열혈사제2' 찍고 계시고 '나의 해리에게',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스물다섯 스물하나' 찍었던 드라마 감독님과 하신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나 그런 분들과 하고 싶다. 그런데 엄마가 다 한다. 나 좀 소개해달라고. 답답하다. 내가 여기서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엄마 따라다니며 감독님들을 만나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집에 트로피가 너무 많은데 요즘 것이 없다. 연말에 그거 받는 게 뭔가 1년에 열심히 했다 이런 건데 없다"고 털어놨다.
한편 차태현의 엄마는 '영심이', '달려라 하니' 성우로 유명한 최수민이다. 2020년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으로 연기 도전에 나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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