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추진...대동·농진청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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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000490)과 농촌진흥청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스마트 농업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대동은 농진청과 대구 대동 본사에서 생성형 AI 기술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농업 솔루션의 현장 확산 가속화를 목표로 '스마트 농업 협력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농업 분야 생성형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기술, 자원의 상용화 및 현장 보급을 지원해 스마트 농업 기술의 확산을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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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대동(000490)과 농촌진흥청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스마트 농업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대동은 이달 AI 로봇 소프트웨어 회사 대동에이아이랩(Daedong AI Lab)을 설립해 그룹의 모든 제품 로봇화를 위한 로봇용 AI 시스템을 개발하고 농산업에 AI기술을 적용해 ‘국내 농업의 AI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농진청은 농업 공공 데이터를 공유하고 스마트농업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농업 분야 생성형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기술, 자원의 상용화 및 현장 보급을 지원해 스마트 농업 기술의 확산을 협력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협의체를 통해 데이터(농업AI), 정밀농업, 그린바이오, 현장확산 등 4개 분과를 구성해 18개 협력과제를 추진한다.
노희준 (gurazip@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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