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원 중원대 총장, 국교위 소속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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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학교는 황윤원 총장이 지난 27일 열린 국가교육위원회(이하 국교위) 소속 신규 특별위원회 위촉식에서 '대학의 격차 해소 및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30일 밝혔다.
황 총장은 "같이 위촉된 전문위원님들과 함께 대학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모든 대학이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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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학교는 황윤원 총장이 지난 27일 열린 국가교육위원회(이하 국교위) 소속 신규 특별위원회 위촉식에서 '대학의 격차 해소 및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교위는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교육비전과 중장기 정책 방향, 교육제도 개선 등에 관한 국가교육발전계획을 세우고, 교육정책에 대한 국민의 의견 수렴·조정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국교위는 지난해부터 활동한 △대학입시제도 개편 △지방대학 발전 △전인교육 △직업·평생교육 △미래 과학 인재 양성 등 5개 특위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규 특위를 구성했다. 새로운 특위는 △대전환 시대 미래 교육의 기본가치와 방향 △저출생 대응 교육개혁 △대학의 격차 해소 및 균형발전 △대학 경쟁력 강화 △디지털 인공지능(AI) 교육 등이다.
황 총장이 위촉된 '대학의 격차 해소 및 균형발전 특위'는 총 19명으로 이뤄졌다. 대학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청년이 어디서든 양질의 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학 전반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한다.
황 총장은 "같이 위촉된 전문위원님들과 함께 대학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모든 대학이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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