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밴드, 6월 5일 싱글 ‘두근두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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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밴드는 5월 30일 미국 발매를 시작으로, 6월 5일 싱글 앨범 '두근두근'을 발매한다.
이선정 밴드의 신곡 '두근두근'은 설렘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한편 이선정 밴드는 이번 싱글앨범 '두근두근'을 시작으로 한 달에 한 곡씩, 총 7곡을 대중들 앞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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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밴드는 5월 30일 미국 발매를 시작으로, 6월 5일 싱글 앨범 ‘두근두근’을 발매한다.
이선정 밴드의 신곡 ‘두근두근’은 설렘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마치 봄날의 라일락 같은 ‘첫사랑/순수한 사랑의 시작/젊은 날의 추억’이 생각나는 노래다.
누군가의 삶에 새로운 사랑이 들어오기 시작할 때 그 떨림과 설렘은 달콤하고 부드럽지만, 무척 강렬하다. 무엇인가에 홀린 듯, 그것에 이끌려 계속해서 빠져들게 되는 중독, 결국 사랑의 결실을 만들어내는 누군가의 행복한 봄날, 그 행복한 봄날의 두근거림을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솔직 담백하게 가사에 담아냈다. 봄의 끝자락을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을,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봄 햇살 같은 곡이다.
한편 이선정 밴드는 이번 싱글앨범 ‘두근두근’을 시작으로 한 달에 한 곡씩, 총 7곡을 대중들 앞에 선보일 계획이다.
Jazz Guitarist ‘Jack Lee’와 국내에서는 ‘드래곤볼’로 유명한 일본인 작곡가 ‘Norihito Sumitomo’ 등 이미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업 작업을 많이 해 왔던 이선정 밴드는 단순히 국내 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좀 더 다양한 영역으로의 확대를 위해 미국과 일본에서의 발매 작업 또한,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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