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X대세 만남” 제로베이스원 업고 튀어…‘더 시즌즈’ 출연 목격담 화제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뜬다. 사진=KBS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뜬다.

지난 2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녹화를 마친 제로베이스원의 목격담이 다수 게재됐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신드롬급 인기를 끈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극 중 변우석이 속한 밴드 이클립스의 곡인 ‘Run Run’을 가창한다. 그야말로 대세와 대세의 만남인 셈.

‘더 시즌즈’ 첫 출연인 만큼 제로베이스원은 본 무대 외에도 다양한 개인기를 펼치며 방청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KBS

‘더 시즌즈’ 첫 출연인 만큼 제로베이스원은 본 무대 외에도 다양한 개인기를 펼치며 방청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로 컴백과 함께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들은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3개 앨범을 연속해 ‘밀리언셀러’로 올린 K-POP 최초의 그룹으로 전무후무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Feel the POP’은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오는 3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는 제로베이스원을 비롯해 영화 ‘원더랜드’로 호흡을 맞춘 수지와 박보검도 출연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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