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대구콘서트하우스, 문화·예술 발전 협약…5000만원 후원

김종엽 기자 2024. 5. 3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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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은 30일 대구콘서트하우스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솔라시아 유스 오케스트라 효율적 운영,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운영, 취약계층 초청 객석 나눔을 통한 문화공연 관람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콘서트하우스가 2018년부터 운영하는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는 태양을 뜻하는 'Sol'과 아시아를 뜻하는 'Asian'의 합성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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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문 DGB금융지주 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 전무(왼쪽)가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대구은행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DGB금융그룹은 30일 대구콘서트하우스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솔라시아 유스 오케스트라 효율적 운영,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운영, 취약계층 초청 객석 나눔을 통한 문화공연 관람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콘서트하우스가 2018년부터 운영하는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는 태양을 뜻하는 'Sol'과 아시아를 뜻하는 'Asian'의 합성어다.

100여 명의 청년 음악가들이 세계적인 지휘자와 국내외 유명 오케스트라 전·현직 단원들을 멘토로 삼아 1주일 동안 전문 오케스트라 교육을 받고 연주하는 프로젝트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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