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강원지역 공공정비사업 워크숍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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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강원 춘천 소재 LH 강원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24년 강원지역 공공정비사업 붐-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워크숍에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공공 재건축·재개발, 민간협력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LH가 추진 중인 다양한 정비사업과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했다.
이에 LH는 워크숍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공공정비 컨설팅 등을 추진해 도내 공공정비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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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강원 춘천 소재 LH 강원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24년 강원지역 공공정비사업 붐-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워크숍에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공공 재건축·재개발, 민간협력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LH가 추진 중인 다양한 정비사업과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했다. 또 참여자간 자유토론 및 건의사항도 수렴했다.
지난 4월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대한 특별법’에 따라 강원도는 춘천 퇴계, 원주 단계 등 5곳이 정비 대상 지역에 포함됐다.
그러나 지자체의 정비사업 경험 부족과 이해 당사자간 의견 조정을 위한 관리자 부재 등으로 공공정비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LH는 워크숍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공공정비 컨설팅 등을 추진해 도내 공공정비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욱 LH 부사장은 “LH의 다양한 도시정비 노하우 등을 활용해 원활한 정비사업 추진이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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