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의대 171명 중 111명 지역인재전형…정시모집 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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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와 원광대학교 등 전북지역 의과대학의 2025년도 모집인원과 전형별 규모 등이 확정됐다.
시행계획에 따르면 먼저 전북대학교의 내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선발인원은 171명으로, 수시모집에서 103명(학생부교과 98명, 학생부종합 5명)을 정시모집에서 68명을 각각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대와 원광대는 이날 발표된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른 구체적인 수시 모집요강을 31일까지 입학 홈페이지에 공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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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장수인 기자 = 전북대학교와 원광대학교 등 전북지역 의과대학의 2025년도 모집인원과 전형별 규모 등이 확정됐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30일 ‘2025학년도 의과대학 대입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시행계획에 따르면 먼저 전북대학교의 내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선발인원은 171명으로, 수시모집에서 103명(학생부교과 98명, 학생부종합 5명)을 정시모집에서 68명을 각각 선발할 계획이다.
171명 가운데 64.9%인 111명(수시 74명, 정시 37명)은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한다.
원광대의 경우 157명(정원외 7명 포함)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 중 수시 모집인원은 135명(학생부교과 48명, 학생부종합 87명), 정시 모집인원은 22명이다.
또 157명 가운데 지역인재전형 비율은 65%인 102명이다. 지역인재전형은 100% 수시모집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대와 원광대는 이날 발표된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른 구체적인 수시 모집요강을 31일까지 입학 홈페이지에 공표할 예정이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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