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전 승자는. 미네소타 역스윕 가능? 美 ESPN에 전망한 댈러스-미네소타 서부 파이널 5차전 3가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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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은 5차전을 앞두고 있다.
이 매체는 '첫 3연전에서 댈러스 원-투 펀치 돈치치와 어빙은 미네소타 에드워즈-타운스를 압도했다. 하지만, 4차전에서는 에드워즈와 타운스가 승리를 거뒀다'며 '홈 코트 어드밴티지를 가진 팀이 4차전을 이기면 5차전을 홈에서 치르기 ��문에 도미노 효과가 발생한다. 6차전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라이블리의 부재도 댈러스에게는 약점이다. 클레버가 어깨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골밑 생산력에서 약점을 드러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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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은 5차전을 앞두고 있다.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센터에서 열린다. 31일 오전 9시30분(이하 한국시각) 예정이다.
미네소타의 홈 경기다. 여전히 시리즈는 댈러스 매버릭스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1~3차전 치열한 혈투 끝에 최후의 승자는 댈러스였다.
몇 가지 이유가 있다. 루카 돈치치와 카이리 어빙의 승부처 지배력이 돋보였다. 상대적으로 플레이오프 경험이 부족한 미네소타는 앤서니 에드워즈와 칼 앤서니 타운스의 원-투 펀치의 기복과 부진이 있었다.
게다가 미네소타의 강력한 강점이었던 타운스, 루디 고베어의 트윈 타워를 댈러스 다니엘 가포드, 데릭 라이블리 주니어가 번갈아 잘 막아냈다. 하지만, 4차전 미네소타는 반격의 1승을 거뒀다. 댈러스는 핵심 센터 로테이션 자원인 라이블리 주니어가 목 부상으로 4차전 출전하지 않았다. 5차전도 출전이 불투명하다. 막시 클레버가 돌아왔지만, 미네소타의 트윈타워를 막기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이 상황에서 5차전이 열린다. NBA 역사상 동, 서부 컨퍼런스에서 3연패한 팀이 4연승으로 파이널 무대에 진출한 적이 없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이 5차전 핵심 3가지 포인트를 짙었다.
ESPN은 30일 기사에서 3가지 쟁점을 다뤘다. ▶미네소타 첫 승리의 교훈 ▶미네소타 4차전 승리가 댈러스 약점을 드러냈을까 ▶과연 미네소타의 4연승 신화 가능할까 라는 쟁점이었다.
이 매체는 '첫 3연전에서 댈러스 원-투 펀치 돈치치와 어빙은 미네소타 에드워즈-타운스를 압도했다. 하지만, 4차전에서는 에드워즈와 타운스가 승리를 거뒀다'며 '홈 코트 어드밴티지를 가진 팀이 4차전을 이기면 5차전을 홈에서 치르기 ��문에 도미노 효과가 발생한다. 6차전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라이블리의 부재도 댈러스에게는 약점이다. 클레버가 어깨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골밑 생산력에서 약점을 드러냈다'고 했다. 즉, 5차전 승자를 미네소타로 예측하고 있다.
이 매체는 '4차전에서 미네소타는 수비 포메이션을 바꿨다. 댈러스 에이스 어빙에게는 맥다니엘스를 붙였고, 돈치치에게 에드워즈를 매치업 상대로 붙였다'며 '원하는 효과를 거둔 것처럼 보였다. 댈러스는 공격적 리듬이 약간씩 어긋났고, 라이블리의 부재로 댈러스는 어려움을 더욱 겪을 수 있다'며 '미네소타는 한번에 모든 것을 만회하려는 조급증을 버려야 한다. 5차전 승리에 모든 것을 집중한다면 그들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또 미네소타의 4연승 가능성에 대해 '타운스는 4차전에서 계속 3점슛을 성공시켰다. 부진에서 벗어났다. 돈치치와 어빙이 작은 슬럼프를 겪는다면 미네소타는 역사를 만들 기회가 있다'며 '1~4차전 모두 접전이었다. 4경기 모두 미네소타는 값비싼 실수를 저질렀다. 그 결과가 1승3패다. 단, 4차전에서 미네소타는 승부처 마무리를 훌륭하게 했다. 이 경기력을 계속 유지해야 가능하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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