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英 매거진 여름호 표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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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NewJeans)가 영국 매거진 'The Face' 2024 여름호 표지를 장식했다.
이 매거진은 화보 뿐 아니라 뉴진스의 음악적 성취도 집중 조명했다.
또한, 음원 발매 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뉴진스의 프로모션 방식에 대해서도 "세심한 K-팝 세계에서는 혁명적"이라고 극찬하면서 "뉴진스는 열렬한 팬과 K-팝 애호가들만 찾는 그룹이 아니다. 그들의 매력은 음악적, 문화적으로 팬덤을 넘어 더 넓은 시대정신으로 스며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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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NewJeans)가 영국 매거진 'The Face' 2024 여름호 표지를 장식했다.
소속사인 어도어에 따르면 'The Face'는 1980년에 창간되어 음악과 패션, 문화 전반에 걸쳐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이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한 인물로는 비욘세, 해리 스타일스, 아델 등이 있다.
이번 'The Face' 2024 여름호는 세계적인 포토그래퍼인 페트라 콜린스(Petra Collins)가 포토그래퍼 겸 크리에이티브 총괄로 참여해 뉴진스와 호흡을 맞췄다.
이 매거진은 화보 뿐 아니라 뉴진스의 음악적 성취도 집중 조명했다. 특히 미국 최대의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를 언급하면서 "축구장 세 개 크기의 관중을 쉽게 사로잡는 순간을 목격하는 것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때를 생각해 보면 뉴진스는 세계 최고의 걸그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음원 발매 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뉴진스의 프로모션 방식에 대해서도 "세심한 K-팝 세계에서는 혁명적"이라고 극찬하면서 "뉴진스는 열렬한 팬과 K-팝 애호가들만 찾는 그룹이 아니다. 그들의 매력은 음악적, 문화적으로 팬덤을 넘어 더 넓은 시대정신으로 스며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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