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사옥 이전 기념 타임캡슐 열어

김인오 기자(mery@mk.co.kr) 2024. 5. 3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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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6월 사옥 이전을 기념해 20년 전 사옥 한 켠에 묻었던 타임캡슐을 개봉하는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 및 임직원과의 호프데이와 함께 진행됐다.

지난 29일 개봉한 타임캡슐은 앞서 2003년 당시 신한증권과 굿모닝증권 합병 후 비전선포식에서 제작한 것이다.

신한투자증권은 6월 하순 여의도 TP타워로 사옥을 이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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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행사에서 지난 2003년 타임캡슐을 봉헌한 신한PWM분당센터 윤득용 부장(왼쪽)이 사옥 이전을 기념해 타임캡슐을 개봉하고 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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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6월 사옥 이전을 기념해 20년 전 사옥 한 켠에 묻었던 타임캡슐을 개봉하는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 및 임직원과의 호프데이와 함께 진행됐다.

지난 29일 개봉한 타임캡슐은 앞서 2003년 당시 신한증권과 굿모닝증권 합병 후 비전선포식에서 제작한 것이다. 타임캡슐에는 당시 투자 환경과 시대상이 담긴 사료도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6월 하순 여의도 TP타워로 사옥을 이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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