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마을별 분리수거 시스템 344곳 일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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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은 '청정고장 깨끗한 장수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별 분리수거 시스템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선다.
일제 정비 대상인 관내 분리수거 시스템은 총 344개소다.
장수군 관계자는 "앞으로 마을별 분리수거 시스템을 최소 1개소 이상 배치하고, 보강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주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올해 재활용률이 작년 대비 50% 이상 향상되도록 관련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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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청정고장 깨끗한 장수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별 분리수거 시스템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선다.
일제 정비 대상인 관내 분리수거 시스템은 총 344개소다.
구체적으로는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을 통해 구축된 ▲재활용도움센터 7개소 ▲영농도움센터 5개소 ▲클린하우스 62개소 ▲거점형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시설 27개소 ▲영농폐기물 집하장 37개소,▲분리수거대 70개소 ▲종량제 배출함 99개소 ▲이동식 CCTV 37개소다.
장수군은 정비를 통해 파손된 시설물 보강과 주요 쓰레기 발생지역 내 추가 설치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마을별 영농폐기물 공동 집하장 15개소를 대상으로 총 46t의 폐기물을 수거하는 작업에도 속도감 있게 착수했다.
장수군 관계자는 “앞으로 마을별 분리수거 시스템을 최소 1개소 이상 배치하고, 보강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주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올해 재활용률이 작년 대비 50% 이상 향상되도록 관련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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