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달청 '지역 공공조달 파트너십 데이' 열고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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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조달청은 30일 지역 조달기업에 대한 판로 지원을 위해 '부산지역 공공조달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행사에 참여했던 혁신제품에 선정된 조달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희망하는 수요기관의 담당자를 초청해 실질적인 제품 홍보와 구매상담 등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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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지방조달청은 30일 지역 조달기업에 대한 판로 지원을 위해 '부산지역 공공조달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행사에 참여했던 혁신제품에 선정된 조달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희망하는 수요기관의 담당자를 초청해 실질적인 제품 홍보와 구매상담 등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부산지역 혁신제품 제조기업 5개사와 해당 제품과 관련된 부산소방재난본부, 국립수산과학원, 부산시설공단,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등 10여 기관, 32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각 기업들은 수요기관 사업·구매담당자들에게 제품의 특징과 실제 납품사례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종석 부산조달청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지역의 중소기업이 조달시장을 통해 성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아가 해외시장 진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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