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사천근린공원 준공…생태환경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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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장기 미집행 공원으로 방치돼 왔던 사천근린공원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30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청주시는 대규모 경작과 불법 점유물 등으로 훼손된 생태 환경을 복원하고 생물서식처와 바닥분수, 어린이 놀이터, 전망대, 다목적구장 등을 조성했다.
청주시는 "주민들이 희망한 등산로 흙길 유지, 수경시설,다목적구장, 휴게 공간 설치 등을 최대한 반영해 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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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장기 미집행 공원으로 방치돼 왔던 사천근린공원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30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청주시는 대규모 경작과 불법 점유물 등으로 훼손된 생태 환경을 복원하고 생물서식처와 바닥분수, 어린이 놀이터, 전망대, 다목적구장 등을 조성했다.
청주시는 "주민들이 희망한 등산로 흙길 유지, 수경시설,다목적구장, 휴게 공간 설치 등을 최대한 반영해 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또 "복대근린공원과 내수중앙근린공원은 다음달에, 상당구 숲울림문화공원은 7월에 준공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휴식을 위한 단순한 공간이 아닌 생물종이 이입될 수 있는 생태네트워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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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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