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150cm·20kg' 꽃다발 들고 한컷...'근육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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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솔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NCT 도영이 엄청난 크기의 꽃다발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29일, NCT 도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솔로 콘서트 '디어 유스'(Dear Youth)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꽃다발은 도영의 솔로 데뷔 앨범 '청춘의 포말'을 연상케 하는 하늘색과 하얀색 꽃으로 장식돼 있다.
도영의 사진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가 들고 있는 꽃다발 크기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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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최근 솔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NCT 도영이 엄청난 크기의 꽃다발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29일, NCT 도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솔로 콘서트 '디어 유스'(Dear Youth)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도영은 "저의 청춘을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함께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도영은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꽃다발은 도영의 솔로 데뷔 앨범 '청춘의 포말'을 연상케 하는 하늘색과 하얀색 꽃으로 장식돼 있다.
도영의 사진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가 들고 있는 꽃다발 크기가 화제가 됐다. 꽃다발을 제작한 업체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높이 1m 50cm, 무게 20kg, 제작 시간 5시간 이상 걸리는 초대형 꽃다발. 가장 큰 사이즈의 초대형 꽃다발"이라고 설명했다.
도영은 무대 위에서 팬과 함께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관객석을 가득 채운 도영의 팬은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도영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3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어 도영은 친형인 배우 공명으로부터 받은 꽃다발도 공개했다. 공명은 "멋진 내 동생 단독 콘서트", "사랑하는 형 공명"이라는 글이 적힌 리본을 통해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도영은 "진심을 담아 청춘을 노래하는 도영에게"라는 글이 적힌 풍선 사진도 게시했다.
한편, 도영은 지난 2016년 NCT U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달 22일 솔로로 데뷔했다.
도영은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요코하마, 오사카, 홍콩, 방콕, 마닐라 등 국가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도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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