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교육기관 722곳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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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공립학교와 교육기관 722곳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활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다음달 14일까지 점검을 마치고 미흡한 사항을 개선하는 등 효과적인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노경숙 전북교육청 학교안전과장은 "지속적인 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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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공립학교와 교육기관 722곳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활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3년 차를 맞아 교육 현장 내 재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한다.
점검 사항은 위험 요인 확인 및 개선 여부, 사업 시 종사자 안전 확보 여부, 안전보건 관계 법령 이행 실태 등이다.
전북교육청은 다음달 14일까지 점검을 마치고 미흡한 사항을 개선하는 등 효과적인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노경숙 전북교육청 학교안전과장은 "지속적인 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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