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TP, 도민 친화적 시설 개방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는 도민의 복지증진과 공공기관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관 시설을 민간에 개방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충남TP 본원(천안밸리)은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화장실 △편의점 △카페 △구내식당 △내부 산책로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도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모두 개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는 도민의 복지증진과 공공기관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관 시설을 민간에 개방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충남TP 본원(천안밸리)은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화장실 △편의점 △카페 △구내식당 △내부 산책로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도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모두 개방했다.
아울러 예산군에 소재한 자동차센터, 아산시의 디스플레이센터, 논산시·예산군에 있는 바이오센터, 당진군 첨단금속소재센터의 총 1000여 대 규모 주차시설과 전기차 충전시설도 도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충남TP는 공간 개방뿐만 아니라 도내 소재 고등학교 학생들의 시설 견학 및 지역주민 초청 설명회 등을 운영하며 도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서규석 충남TP 원장은 "도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기관 내 시설을 개방하여 운영 중인데 앞으로도 여러 방면으로 도민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