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TP, 도민 친화적 시설 개방 '눈길'

박하늘 기자 2024. 5. 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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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는 도민의 복지증진과 공공기관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관 시설을 민간에 개방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충남TP 본원(천안밸리)은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화장실 △편의점 △카페 △구내식당 △내부 산책로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도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모두 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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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주차장. 충남TP 제공

[천안]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는 도민의 복지증진과 공공기관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관 시설을 민간에 개방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충남TP 본원(천안밸리)은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화장실 △편의점 △카페 △구내식당 △내부 산책로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도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모두 개방했다.

아울러 예산군에 소재한 자동차센터, 아산시의 디스플레이센터, 논산시·예산군에 있는 바이오센터, 당진군 첨단금속소재센터의 총 1000여 대 규모 주차시설과 전기차 충전시설도 도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충남TP는 공간 개방뿐만 아니라 도내 소재 고등학교 학생들의 시설 견학 및 지역주민 초청 설명회 등을 운영하며 도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서규석 충남TP 원장은 "도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기관 내 시설을 개방하여 운영 중인데 앞으로도 여러 방면으로 도민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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