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이륜차 운전 안전모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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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진대엽)는 관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이륜차 안전모를 지원했다.
최근 관내에 외국인 안전모 미착용에 따른 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김해서부경찰서 교통안전팀과의 협력해 안전모를 배부하였다.
센터는 외국인근로자의 지역정착을 위해 현지어 상담원 3명을 비롯한 직원 6명이 근무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들의 사업장내 애로사항이나 일상생활 고충 상담, 한국어 교실(10개반 388명 참여)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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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진대엽)는 관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이륜차 안전모를 지원했다.
최근 관내에 외국인 안전모 미착용에 따른 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김해서부경찰서 교통안전팀과의 협력해 안전모를 배부하였다.
센터는 외국인근로자의 지역정착을 위해 현지어 상담원 3명을 비롯한 직원 6명이 근무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들의 사업장내 애로사항이나 일상생활 고충 상담, 한국어 교실(10개반 388명 참여)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해시서부보건소 5개 치매극복선도단체 추가 지정…39곳 확대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장유3동 주민자치회, 진례면 주민자치회, 장유 청년연합회, 나누리병원, LH김해권주거복지지사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추가 지정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극복 활동,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로 이번 추가 지정을 포함해 39개소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서부보건소는 선도단체로 지정된 신규 5개 단체의 재능과 자원을 활용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인식개선 홍보활동, 다양한 치매 관련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을 수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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