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트럭 '충돌', 운전자들 사상…50대 사망·40대 부상

김도희 기자 2024. 5. 3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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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낮 12시16분께 경기 포천시 화현면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1t 트럭이 마주오던 5t 트럭과 충돌했다.

이날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인 50대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40대 5t 트럭 운전자는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1t 트럭이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충돌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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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30일 낮 12시16분께 경기 포천시 화현면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1t 트럭이 마주오던 5t 트럭과 충돌했다.

이날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인 50대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40대 5t 트럭 운전자는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1t 트럭이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충돌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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