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친환경 벼 재배 농가 지원

강인 2024. 5. 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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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친환경 농가에 농자재를 지원한다.

30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농산물 재배단지를 육성하고, 안전한 농산물 학교 급식 공급을 위한 '친환경 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영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가 경영 안정과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전주지역에서 친환경 벼를 재배하는 340농가(232㏊)에 각종 농자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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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청.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가 친환경 농가에 농자재를 지원한다.

30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농산물 재배단지를 육성하고, 안전한 농산물 학교 급식 공급을 위한 ‘친환경 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영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가 경영 안정과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전주지역에서 친환경 벼를 재배하는 340농가(232㏊)에 각종 농자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성 전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 경영비 부담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영농기반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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