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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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광군은 영광읍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공정상황·안전사고 예방 등에 관한 사항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영광읍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은 집중호우·우수관로 용량 부족 등으로 인한 영광읍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영광읍 4.04㎢에 대해 우수관로 12.67km를 정비할 계획이고, 총사업비 484억 원을 투입해 2026년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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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영광군은 영광읍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공정상황·안전사고 예방 등에 관한 사항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영광읍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은 집중호우·우수관로 용량 부족 등으로 인한 영광읍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영광읍 4.04㎢에 대해 우수관로 12.67km를 정비할 계획이고, 총사업비 484억 원을 투입해 2026년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현장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위험요인을 사전 확인해 안전하고 견실한 사업 수행을 위해 안전관리과 중대재해팀과 합동으로 실시했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재해 예방과 안전교육 등에 대해 추가로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안내했다.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안전은 무엇보다도 나와 가족의 행복을 위한 것임을 잊지 말고 건설 현장에 과하게 적용되도록 하여야 하며,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고,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광=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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