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위도면,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 선정

고석중 기자 2024. 5. 30.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군 위도면이 해양수산부 '2025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67억원(국비 46억 9000만원, 지방비 20억 1000만원)이 확정됐다.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위도면 진리 일원(5.06㎢)에 기초생활 기반확충 사업(어촌회관 리모델링, 여자경로당 리모델링, 건강여가 복합공간 조성 등)이 추진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도 진리 권역단위 거점개발 사업
2025~2029년 총 사업비 67억원 투입
부안군청 (사진=뉴시스 DB)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 위도면이 해양수산부 '2025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67억원(국비 46억 9000만원, 지방비 20억 1000만원)이 확정됐다.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위도면 진리 일원(5.06㎢)에 기초생활 기반확충 사업(어촌회관 리모델링, 여자경로당 리모델링, 건강여가 복합공간 조성 등)이 추진된다.

또 지역환경 개선사업(수산물 공동작업 정비, 안심마을 조성, 안전거리 보차분리 등), 지역 역량강화사업(공동체 활성화, 경제경관 활성화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