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공공배달앱 '매출 100억원'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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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공공배달앱인 전주맛배달 누적 매출액이 100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병삼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전주맛배달 100억원 매출 돌파는 전주시민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 전주맛배달이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공공배달앱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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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 공공배달앱인 전주맛배달 누적 매출액이 100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30일 전주시에 따르면 소상공인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독과점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22년 2월28일 출시한 전주맛배달이 누적 주문 건수 45만4923건에 98억6000여만원의 누적 매출액을 기록했다.
전주시는 누적 매출액 100억원 돌파를 기념해 5가지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100억원 돌파 기념 소비자 어워즈 △100억원 맞이 리뷰왕 100인 선정 이벤트 △100억원 돌파일 맞히기 이벤트 △3000원 할인 쿠폰 지원 이벤트 △상반기 소비자&가맹점 설문조사 등이다.
한병삼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전주맛배달 100억원 매출 돌파는 전주시민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 전주맛배달이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공공배달앱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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