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1일 SSG전 배우 공승연 시구..."늘 마음속으로 키움 선수들 열렬히 응원"

손찬익 2024. 5. 30.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내달 1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 배우 공승연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공승연은 시구에 앞서 "제일 좋아하는 야구팀인 키움 히어로즈의 시구를 맡게 되어 영광이다. 늘 마음속으로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선수들에게 좋은 기운을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던져보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전주, 최규한 기자] 1일 오후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이번 전주국제영화제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43개국 232편의 영화를 상영한다.배우 공승연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4.05.01 / dreamer@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내달 1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 배우 공승연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공승연은 지난 2022년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그해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장르 판타지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오는 26일 개봉을 앞둔 영화 ‘핸섬가이즈’에서는 강심장을 지닌 대학생 미나 역할을 맡아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승연은 시구에 앞서 “제일 좋아하는 야구팀인 키움 히어로즈의 시구를 맡게 되어 영광이다. 늘 마음속으로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선수들에게 좋은 기운을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던져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 전 사전 신청자 100명을 대상으로 C게이트 내부 포토존에서 후라도, 헤이수스, 도슨의 팬 사인회도 열린다. 경기 종료 후에는 그라운드에서 사전 공모에 당첨된 10명의 어린이가 ‘나이키와 함께하는 그라운드 키즈런’ 이벤트에 참여한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